저는 사실 금손은 아니지만 그림그리기를 좋아합니다. 근데 좋아하는만큼 그리 즐기는것도 아니긴합니다. 나름 그림그리기 꾸준하게 취미로 해보려고 15마넌짜리 장비도 사봤지만 뜻대로 안되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몇달전에 구매하게된 아이패드 미니5가 나름 동기부여를 해줘서 자주는 아니지만 틈틈히 그림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제일먼저 뭘 그려볼까하다가 제가 정말 사랑하는 저희 집 강아지 ㅠㅠ 한국에서 부모님이랑 같이살때 같이 살던 강아지인데 제가 해외로 나오면서 못보고 있는 ㅠㅠㅠ 우리 보리를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보리 사진을 제대로 찍은게 없어가지고 아이패드 배경에 넣기 애매해서 그리기로 작정을 했습니다!ㅎㅎ 이때는 procreate(프로크리에이트) 사기 전이라 무료 앱인 SketchBook을 이용해서 그려봤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