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네이버 웹툰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네이버 웹툰은 토요웹툰 중 하나인 '아홉수 우리들'입니다. 사실 처음 섬네일 그림체는 개인적인 취향이 아니라 초반에는 보지 않았다가 작년에 저도 한국나이로 스물아홉살이되면서 뭔가 제목에 이끌려 보기시작했는데 보면볼수록 내용도 그렇고 그림체에도 빠져들어서 지금까지 잘 보고 있는 웹툰입니다. '아홉수 우리들' 제목 그대로 29살의 '우리'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의 이야기인데 저도 이제 스물아홉살을 지나서그런지 내용이 정말 더 와닿았습니다. '아홉수 우리들'의 각각의 '우리'는 다 다른 상황인데도 다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이고 때로는 정말 빠져서 눈이 퉁퉁 부을정도로 서럽게 울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아홉수 우리들'의 '우리'들의 직업과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