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Ipad Drawing

아이패드 미니5로 끄적여서 만든 이모티콘 네이버 ogq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 승인 완료!! (개발에서 승인까지 이야기)

린지의 아이패드 드로잉 다이어리 2021. 2. 28. 20:51

흐엉엉 드디어 작년에 다짐을 했던 이모티콘 만들기 첫발걸음을 떼었습니다~~~!!!ㅎㅎㅎ

 

일단 저의 경우에는 시작을 제 블로그에 쓸 수 있는 이모티콘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보자였습니다!

(무엇보다 여러 이모티콘 플랫폼중에서 네이버 ogq의 문턱이 제일 낮다고하여 먼저 시작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ㅋㅋ)

 

어쨋든 어떤걸 만들까 고민을 하다가 시작하게된건 저랑 남편의 커플 이모티콘을 해볼까로 시작햇답니다!ㅎㅎ

처음엔 동물을 생각했다가 현재 동물캐릭터 이모티콘및 캐릭터들이 엄청나게 많기때문에 경쟁력을 낮출겸 다른걸 찾아보자하고 고민을 했고 결국 야채로 해볼까하다가, 문득 제가 종종 남편을 놀리는데에 쓰는 '브로콜리'가 떠올랐고!

그 이유가 남편은 곱슬머리에다 어두운금발이라 골드브로콜리라고 놀리곤했는데 알고보니 콜리플라워라는 야채가 딱 이라 콜리플라워를 주제로 끄적여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ㅋㅋㅋㅋ

그러고 제 캐릭을 생각을 해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건 안떠오르고 그나마 떠오르는건 제가 쪼꼬만하고 통통해서 땅콩이라고 어릴때 놀림받은 기억이 있어 제 캐릭터는 야채가 아닌 견과류로 땅콩을 하기로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이 디어 떠올랐을때 대충 메모장에 끄적인게 위 사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시간 될때마다 프로크리에이트(procreate)에 끄적이며 develop해본게 아래 사진입니다 ㅋㅋㅋ

 

 

순서가 아래에서부터 위로가는게 시간적으로 develop된거랍니다^^;;;

 

 

어쨋든 그렇게 최종적으로 결정한 캐릭터로 첫 이모티콘을 만든게 아래와같습니다!ㅎㅎㅎ

 

 

일단 첨에 글자 적은건 폴란드어로 '안녕'이라는 뜻으로 저걸 적었는데 생각해보니 한국 네이버 플랫폼에 내는거인만큼 그냥 한글로 적기로하고 최종적으로는 '안녕'을 적어서 제출했습니다!ㅎㅎ

네이버 ogq의 경우 정지된 이모티콘을 24개만 내도 지원을 할수 있기때문에 더 빨리 지원이 가능했습니다 ㅎㅎ(카카오톡은 정지된 이모티콘의 경우 32개로 알고 있습니다)

어쨋든 그래서 지난주 토요일에 신청을 했고, 오늘 일요일 확인해보니 통과가 되어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보통 2주 걸린다던데 저의 경우 거의 일주일만에 승인받고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ㅎㅎㅎ

가격의 경우 1000원, 1500원, 2000원 중에 선택해서 신청가능한데 보통 블로그용으로 글자나 간단한 도형을 넣은걸 1000원대로 판매하시는걸 보앗고 제 경우엔 나름 디테일을 넣은 만큼 1500원으로 결정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ㅎㅎ

어차피 제 블로그에 쓸거라 판매는 기대하고 있지 않지만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승인되어 판매가 된다니 신기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움직이는 이모티콘 만드는것도 공부해서 카카오톡에는 움직이는 버전으로 신청해볼 생각입니다! 그건 추후 따로 포스팅을 하겟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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